진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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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양

970606 | 女 | 25 | 160cm | 50kg

STR 75 | DEX 70 | POW 75 | CON 70 | APP 65 | EDU 85 | SIZ 50 | INT 75 | LUK 55

 

 

순한 강아지 같은 인상과 그런 성격. 등의 반을 덮는 검은 머리칼과 언뜻 보면 하얗다 착각할 수 있는 벽안. 웃상에 하트입과 실눈. 무안광.

오른쪽 눈꼬리 위와 왼쪽 광대 한 가운데에 점이 있다. 찰랑거리는 귀걸이를 하는 게 소소한 즐거움.

모두를 어린 아이 대하듯 살갑게 대한다. 행동이 유치원 선생님 같다.

 

유아교육과. 1년 재수 후 21살에 입학, 3학년(23)에 1년 휴학, 현재 25살로 4학년.

재수한 탓에 누군가 호칭을 묻는다면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편.

아이들과 지내느라 존댓말이 버릇이자 습관이 되어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쓴다. 가끔 정신 차리고 반말로 고치기도 하지만 역시 본인은 존댓말이 가장 편하다고.

또 4, 6, 9살의 조카가 있기 때문에 아이 보는 것은 일상이나 다름 없다.

 

긍정적. 욕을 못한다. 정말 화가 나면 분노 표출이 눈물로 나타나는 사람. 궁지에 몰려도, 당황할 때도 눈물이 먼저 나와서 스트레스.

자존심은 없고 자존감은 있지만 낮다. 눈치를 많이 보고 주로 본인이 상황 정리를 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무리의 리더가 된다.

 

 

_ 제기현, 소인수, 윤우원, 리 안다미로, 박유현, 최시현